최근 부산, 울산에서 가스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빗발치고 있다. 지진의 전조증상이 아니냐며 사람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네이버 뉴스 사회면에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기사로 오를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현상을 주목하고 있다.  느낌이 쎄한게 뭔가 일이 터질 것 만 같다. 하지만 절대 그런일은 일어나서는 안될 것 이다.


보통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일어나는 현상, 즉 전조증상에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지진운, 평소와 다른 패턴의 동물의 움직임, 이상기후 및 이상 대기현상 등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학계에서 정확하게 정립된 내용이 아닌 가설에 불과하다고 한다. 때문에 참고사항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현재 네티즌들이 부산에서 관측된 이상현상 사례라고 지목하고 있는 몇가지 사건들이 있는데 원본링크(뉴스기사 or 원문)와 함께 소개하도록 한다. 정말 지진과 관련이 있는 것 인지는 나도 모른다. 연관성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판단은 이 글을 읽는 당신의 몫이다.


2016년 7월 15일에 부산시 사하구에서 관측된 구름사진이다. 원본링크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폭우로 인한 갈미조개 집단 폐사 사건이다. 원본링크



동래구 온천장 일대 배관 누수로 인한 온천수 터짐 사건이다. 원본링크





마지막으로 부산, 울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냄새가 진동한 사건이다. 정부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그래서 더 불안하다. 이건 관련 뉴스가 워낙 많기에 링크는 생략한다.


Posted by 블로그주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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