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55렙 사냥터 어디가 좋을까

리니지 서큐버스 서버에 복귀해서 용기사를 플레이하고 있는 복귀 유저 입니다. 레벨은 현재 71이구요. 원래 조금만 하다가 접으려고 했는데 재미있어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경험치 합산 이벤트로 인해서 이번주면 76레벨이 될 것 같네요. 

리니지 55렙 사냥터는 어디?

옛날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55렙 부터 70까지 빠르게 키울 수 있는데요. 몬스터 주간 퀘스트는 무조건 하시고 지갑의 여유만 된다면 드상을 먹으면서 하면 굉장히 빠른 렙업이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 하루 6시간 제한인 서큐버스 서버 임에도 불구하고 2주일만에 71레벨을 찍었습니다. 최고급 드상은 8개 정도 먹은 것 같구요.

그러면 제가 추천하는 사냥터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서큐버스 서버를 플레이하면서 영웅 패키지 9환체 무관7셋, 올 축4악세를 구매해서 게임을 했기 때문에 최소 이 영웅패키지 장비가 되야 무난하게 사냥이 가능하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사냥터는 요던1층, 기감, 말던입니다. 사람이 없으면 렙업이 가장 빠른곳은 기감이에요. 아마 다들 아시겠지만 기감시간을 다쓰면 개인적으로 요던 1층을 추천합니다. 

몹 개체수가 많아서 시간당 경험치가 굉장히 좋습니다. 그 외에 장비가 괜찮다면 밀림지대, 수련던전2층, 화말 오크밭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대박아이템이 없기 때문에 사냥이 지루하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어느정도 대박템을 먹기 위해서는 사냥터를 옮겨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냥터는(오만, 용던, 에바왕국 4층) 65렙 이상 되야 칼이 박히기 때문에 위에 설명한 사냥터에서 충분히 업을 하는게 좋아요. 왜 65렙이냐면 순수 힘 35가 나오는 최소 레벨이 65이기 때문입니다.

서큐버스 서버를 하면서 느낀거지만 요즘은 70레벨 까지는 드상이 몇개 안들어가기 때문에 렙업이 정말 쉬워졌습니다. 술값 조금 아끼고 최고급 드상을 몇개 빨고 아크를 찍는게 여러모로 효율적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