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서버통합 어두운 엔씨소프트의 미래

리니지 서버통합 소식

리니지가 점점 망해가는군요. 51개의 서버 가운데 10개의 서버를 없애고 41개의 서버로 줄인다고 합니다. 말이 서버통합이죠. 실질적으로는 서버 삭제로 봐도 무방합니다. 그 동안 엔씨를 먹여 살린게 바로 린저씨들인데, 이 린저씨들이 말도 안되는 확률성 캐쉬템에 질려 계속해서 떠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엔씨의 미래는 어두워 지고 있죠.

까놓고 말해서 이 린저씨들 때문에 엔씨소프트가 굴러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리니지2, 아이온, 블소 모두 하향세를 타고 있는 이 상황에서 차기작 개발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엔씨소프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리니지이터널은 이미 폭망테크를 탔고 이번에 2017년 6월 말에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나오는데요. 글쎄요. 리니지2 레볼루션도 망테크를 타고 있는 이상황에 비슷한 스타일의 모바일 게임이 대박을 칠 것 같진 않습니다. 제 예상이 틀릴 수 도 있지만 리니지 M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