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기대작인 뮤레전드가 1차 클베를 완료하고 이제 2차 cbt를 압두고 있다. 기간은 9월1일 부터 9월8일까지로 일주일 동안 진행한다고 한다. 더 깊어진 컨텐츠, 더 강해진 액션이라는 문구로 유저들을 공략하고 있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뚜껑은 열어봐야 알 것 같다. 



과연 흥할 수 있을 것인가?

2016년 상반기에는 선전한 이렇다할 온라인 RPG 게임이 없었다. 트리오브세이비어가 망테크를 탔고 뒤를이어 블레스 역시 조용히 사라졌다. 뒤이어 나온 창세기전4와 파이널판타지 역시 예상했던 것처럼 망했다. 



뮤레전드는 게이머의 입장으로 봤을때 디아블로3를 표방한 게임이다. 2016년 하반기에 처음 나온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비슷한 시기에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실시하는 로스트아크에 밀리는 모습이고 아직 소식이 없지만 곧 등장할 리니지 이터널에 밀려 살아남을 수 있을 가능성이 커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 솔직한 견해다.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 곧 파이 나눠먹기 싸움이 될것이 뻔한데, 로스트아크, 리니지이터널, 뮤레전드 이 3가지 게임중에서 뮤레전드의 네임벨류가 가장 떨어지기 때문에, 살아남기 어려워 보이는 것이 내 솔직한 견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법. 과거 리니지, 바람의나라와 함께 국내 온라인게임시장을 이끌었던 뮤의 후속작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게임이니 만큼 지켜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 플레이영상을 참고해서 어떤게임인지 살펴보기 바란다. 


Posted by 블로그주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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